2012/01/05 15:55
어느 날, 나는 아빠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는 아빠한테 절대로 슬퍼하지 않기로 약속하자고 했다. 이것은 슬픈 일이 아니라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아빠는 그러겠다고 약속하셨다.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두 날이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내가 죽는 날이다. 나는 정말로 영원한 나의 집에 가고 싶은 ... » 내용보기
2011/12/23 16:01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쉴 시간은 앞으로 없을거야..그 황금같은 시간에 불안해하고 울면서 보내면.. 너 자신한테 너무 미안한 행동이야..몸도 즐거워야돼.. 살도 찌고건강해져야지.. 너의 이기적인 정신때문에 너의 육체까지 병들게 하면..안돼하나의 몸이지만 다 각각의 구분은 있는거 같아..어자피 영혼과 육은 분리되는 거니까..영혼은 영원하다 쳐도 육은 금... » 내용보기
2011/12/20 17:58
사람은 쇼핑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는 쇼핑과 다르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친구 사이에서도 그렇고, 연인 사이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밑지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관계란 호혜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밑지지 않겠다고 나오는 ... » 내용보기
2011/12/19 13:34
잃어버린 이름을 읽으며 몇조각의 지난 기억들이 떠올랐다.광복 65주년. 한국전쟁 60년.바로 전에 김은국님의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순교자를 읽고 한국전쟁 당시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에 대한 생각, 인간이 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생각..등을 하고 넘겼다.그리고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김은국님의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읽었다.소설이지만 우리나라의 역사의... » 내용보기
2011/12/19 13:31
p.282~“우리가 우리 손으로 해방을 쟁취하지 못한 게 부끄럽단 얘기 말야. 우리가 싸워 얻은 건 아니지, 네 말이 맞아. 우리의 해방은 싸워서 쟁취한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선물 같은 거지. 나도 그게 마음에 걸려. 우리 어른들이 당황하고 혼란에 빠지고 어쩔 줄 모르는 것도 아마 그 때문일 거야. 모두 우리의 생존, 더 정확히 말한다면 개인적 생존에만... » 내용보기
2011/12/19 13:24
자기 자신을 직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와 나 사이에 아무것도 끼어들게 하지 말고,자신의 맨얼굴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의 기대, 사회의 분위기, 친구들 사이의 트렌드 같은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서."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나는 무엇을 가장 잘하는가?""나는 누구인가?"p.47 » 내용보기
2011/12/16 17:28
여성은 생각해야 할 여러 가지 일, 걱정거리, 생리, 책임감, 과거의 불쾌한 기억, 전날 밤의 수면 상태, 마귀의 유혹, 과거의 배경, 머리스타일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이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올 때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된다. 몇 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든지, 지난번에 어떤 대화를 나누었든지 그것은 그때 일이고, 현재 일어나는 일이 가장 중... » 내용보기
2011/12/15 16:59
이중으로 잘못된 동일시에서 비롯된다. 즉, 일자리를 잃은 것을 자신이 쓸모 없게 된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또 하나, 쓸모 없게 되었다는 것을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환자들은 자살기도가 수포로 돌아갔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내게 말했다. 그리고 몇 주일이나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 내용보기
2011/12/14 10:14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운명을 만나게 되었을 때조차도 삶에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럴 때 우리는 좀처럼 보기 드문 인간의 잠재능력을 최고의 상태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한 개인의 비극을 승리로 바꾸고, 한 사람의 곤경을 성취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더이상 상... » 내용보기
2011/12/12 16:55
하루하루 멀어저가는 20대.하루하루 다가오는 40대.그리고 지금의 나 30대. 30대가 되니 내 짐이 참많아졌네.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내 소유로 있는 다양한 물건들.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300여명의 사람들.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하며 저장해둔 가치관과 수많은 생각들.무겁다. 그래도 아둥바둥 등에 지고 있다. 앞으로 걸어가기는 커녕 들고 서있... » 내용보기
2011/11/30 11:23
기존의 친숙한 것들이 떠나고 새로운 것이 오는 곳에 불안이 온다.커다란 불안을 겪고 있다는 것은 삶의 큰 요구 가운데에 서 있다는 것이다. 불안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려고 할 때 새로운 능력 하나 하나가 자란다. 불안을 극복하는 것 하나하나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불안으로부터 회피하는 것 하나하나는 우리를 약하게 만든다. 실패를 만든다.시... » 내용보기
2011/11/24 14:27
하루하루 멀어저가는 20대 하루하루다과오는40대 그리고 지금의 나 30대. 30대가 되니 내짐이 참많아졌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는데..옷,차,폰,집,펜,책,CD,기억.사람들..친구들..30대가되면 조금은 알게된다. 내 여행가방에 가져갈것들과 버리고 가야할것들..여행가방은 가벼울수록 좋다. 가벼울수록좋다.가벼울수록좋다. 무거우면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정도... » 내용보기

